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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해지는 미세먼지로 고속 산업용자동문 설치 필수
  • 조 회 수 : 1721
  • 작 성 일 : 201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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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 처 : 내외뉴스통신

 

 

[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수진 기자 = 최근 환경부는 국내 미세먼지 농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올해만 벌써 총 4번의 비상저감 조치를 내렸다. 제조업 및 식품업계는 미세먼지의 유입으로부터 근로자들과 기계장치들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위생을 강화하기 위해 '산업용 고속자동문'을 선택하고 있다.

 

일반 가정과 달리 공장이나 상가·점포 등에서는 외부인과 직원, 차량, 각종 장비 등의 출입이 잦기 때문에 일일이 문을 여닫기 번거롭다. 그렇다고 문을 계속 열어두면 실내 기계장비와 더불어 직원들이 외부 유해물질에 무방비하게 노출되므로 난감한 상황이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꼽히는 고속 산업용도어는 사물과 사람을 감지하여 자동으로 문을 여닫아 미세먼지를 비롯한 이물질을 차단하고 이동의 편의를 높여 업무효율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일례로 고속 공장자동문 전문업체인 KAD한국자동문은 유입차단이 쉽지 않은 미세먼지를 대비하고자 에어커튼 일체형 산업용자동문 모델인 KAD-2000A와 클린룸 일체형 스피드도어 모델 KAD-2000C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KAD한국자동문 영업부 관계자는 "실내외의 출입이 잦은 현장과 더불어 위생과 청결에 철저히 신경 써야하는 식품‧의약품업계의 문의가 많다"며 "에어커튼 연동제품으로 99%의 외부물질을 차단하여 섬세한 기계장치의 잔 고장을 방지하고 근로자의 쾌적하고 편리한 근무환경을 조성해준다"고 설명했다.

 

외부 기관에서 실시한 고객만족도 평가에 따르면 산업용도어 설치 후 변화된 사업장에 대한 평균 만족도가 96점으로 매우 높은 수준이다.

 

본 기업은 "고객 만족 최우선"이라는 경영철학에 따라 전국에 지사를 두어 지역 영업 담당자들의 발 빠른 현장방문과 24시간 A/S가 가능하다. 고속자동문의 원조기업으로 국내 최대 고속자동문 시리즈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자체 설계-생산-시공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본사에 고객지원팀과 기술연구소, 디자인팀을 따로 두어 즉각적이고 꼼꼼한 관리로 고객 만족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KAD한국자동문은 전문 기술진과 수많은 특허를 통한 독자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에서만 현재까지 전국에 약 8천 대 이상의 자동문업계 최대 시공 실적과 시공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국내 고속 산업용자동문의 탄탄한 신뢰를 바탕으로 주문요청이 쇄도하며 KAD는 업계 최초 베트남 해외 법인이 설립되어 있어 판매·시공으로 100만 달러를 달성하기도 했다. 일본·독일·인도·중국·사우디·인도네시아·태국·우즈베키스탄 등에도 제품을 수출하며 국내외 수많은 기업과 오랜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press1234@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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